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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 다녀와서...

홍승표 2010. 11. 25. 10:28

어제 저녁 KBS공개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패를 받았습니다. 파주시의 그룹희망 멘토링 사업이 2010년 대한민국 휴먼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지요.

                            ( 진수희 복지부장관님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인사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그룹희망 멘토링 사업은 시민과 公務員, 기업과 共同募金會가  共同으로 정성을 모아 파주지역의 次 上位 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입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을 받은 것은 대단한 성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기간만 길었으면 대상감이라는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民,官,企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내용이 좋았다는 뜻이겠지요.

 

                           ( 상패를 받고 기념 인증샷 한방 날리고 나서 함께한 시청가족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앞장서 실천해야할 德目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룹희망 멘토링 사업은 나눔과 봉사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휴먼대상 시상식은 單純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 참다운 이웃사랑이  무엇인지, 왜 이웃사랑이 중요한 德目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所重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휴먼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을 갖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나눔과 봉사의 훈훈하고 넉넉한 사회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상식장을 찾아준 파주시청 가족들과 함께 KBS공개홀 로비에서 인증샷을 한방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