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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군사령부는 29일 오후 선봉강당에서 군사령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홍승표 용인부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한국 장병 200여명, 미군 200여명 등 모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UFG 연습 Victory' 기념행사를 가졌다.
을지연습이 끝나고 제3야전군 사령부에서 한,미,캐나다 장병들이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을 위한 만찬이 있었습니다. 군사령관과 미1군단장. 캐나다 2사단장과 3개국 장교 500명이 자리를 함께 했지요. 한,미,캐나다 합동훈련으로 한반도의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훈련이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의 주춧돌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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