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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를 만나다*^*

홍승표 2013. 9. 11. 17:13

 

여배우 이다희를 만났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냉철하지만 허당인 검사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었지요. 이후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사회를 맡는 등 최고 인기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완벽한 엄친 딸 '신세연' 역을 맡았다지요.

 


다희의 아버지가 우리 용인시청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희 때문에 제법 인사받기 바쁘다고 .엄살입니다. 자랑스러울 겁니다. 인사 차 방문한 다희 양에게 책을 한권 선물했더니 꼭 읽어보겠다며 좋아하더군요. 앞으로 용인경전철 환승이 되는 시기에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이종석 군도 용인출신이지요.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선수도 용인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송 선수의 딸 지아 인기도 대단하지요. 이분들이 용인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흔쾌히 동의해줄 것으로 믿고 있지요. 세 사람에게 좋은 일만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