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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뭉쳤다*^*

홍승표 2013. 4. 8. 09:55

 

용인시가 제 3야전군사령부, 삼성에버랜드()와 민, , 군 화합과 친선교류회의를 갖고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오는 417일 열리는 에버 벚꽃문화제와 경전철 개통행사, 봄꽃 축제 등에 모범 국군장병들을 초청키로 했지요. 또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연예사병들이 행사에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3야전군사령부는 의장대, 군악대 등에서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연예사병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시켜 대민 친화활동을 벌이고 국군장병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지요. 우선 417일부터 선보이는1회 용인 에버 벚꽃문화제’426일 경전철 개통 연계 행사를 비롯해 5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7회 용인봄꽃축제3개 기관이 서로 힘을 모을 것입니다.

 

 

이날이 마침 식목일이었습니다. 3개 기관은 이날 또 다른 의미의 나무를 심은 것이지요. 이 나무에 잎이 나고 꽃이 피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까지 슬기와 지혜를 하나로 모아 나갈 것입니다. 그 결실은 용인시의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가적 가치는 물론 국민의 군대로 거듭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 또한 용인에 뿌리내린 향토 관광지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요.

 

 

··군의 화합 및 친선 교류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용인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민,관, 군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좋은 모델이 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요.  국군장병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대민친화활동으로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군장병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더 잘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