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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 단비^*^

홍승표 2015. 6. 12. 14:21

가뭄 속 단비^*^

 

 

수원 화성행궁에서 240명의 중남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MERS 여파로 해외 관광객의 입국 취소사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방문객이 행궁을 찾아온 것이지요. 오랜 가뭄 속 단비 같은 일이었습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이재준 수원부시장 등과 함께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성남에 소재한 종교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외국인 수원화성 방문은 2017년까지 매년 2,000명씩 방문할 계획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들 외국인들은 무예24기 공연을 보며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외국인 단체 방문객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