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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인민라디오에서 경기관광을......^*^

홍승표 2015. 8. 10. 13:28

중국 북경인민라디오에서 경기관광을......^*^

오는 9월부터 중국 북경인민라디오방송 을 통해 경기도의 관광상품이 소개됩니다. 7일 오후 중국 북경 인민라디오와 경기방송이 경기관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매주 25분간 경기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됩니다. 북경인민 라디오는 4,000만명의 가청권을 가진 방송입니다.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방송이 협업을 통해 방송내용을 제작하고 북경인민라디오에서 방송을 하는 시스템이지요. 이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단발성으로 이뤄지던 경기관광홍보가 정기적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많은 중국인들이 이방송을 통해 경기도의 관광상품을 이해하고 경기도를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 화이팅입니다. ^*^

 

<교차로 저널 보도내용>

홍승표 사장의 저돌적 홍보전략
[종합] 중국 인민라디오, 주기적 경기관광 홍보협약 이끌어


2015년 08월 10일 (월) 10:33:33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 인민라디오를 방문, 녹화방송 하고 있는 홍승표 사장 ⓒ 교차로저널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의 저돌적이면서 파격적인 경기관광 살리기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승표 사장은 최근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태국 현지에서 한국의 특정지역(경기도)을 위한 홍보책자 제작을 이끄는가 하면, 각국의 유명 블러거 등 오피니언 리더를 경기도로 초청하는 등 파격적인 경기관광 홍보를 이끌었다.

 

이어 8월에는 중국 북경에 있는 인민라디오 방송과 협약에 성공, 9월부터 인민라디오를 통해 경기관광 소개가 지속적으로 전파를 탄다.

인민라디오는 중국 수도인 북경에 있는데다가 가청권이 4,000만명에 달해 경기관광 소개 방송이 요커들의 경기도 방문에 상당한 파워로 작용할 전망이다.

 

홍승표 사장은 8일, 인민라디오를 찾아 협약서에 서명하는 한편, 20분에 걸친 인터뷰를 녹음했다. 이 녹음은 인민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또, 중국 현지에서 경기방송과 연결, 인민라디오와의 협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홍승표 사장은 "경기관광공사, 경기방송, 인민라디오 합작방송은 그동안 단발성으로 이뤄지던 경기관광 홍보가 정기적이면서 포괄적으로 이뤄지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했다.

또, "많은 중국인들이 인민라디오 방송을 통해 경기도의 관광상품을 이해하고, 경기도를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