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오늘 명예 퇴직원을 제출했습니다. 12월 30일 명예퇴임식을 갖게 됩니다. 고3 여름방학 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졸업 전부터 시작한 공직생활이 38년11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기쁘고 보람 있는 일도 있었지만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사표를 내.. 카테고리 없음 2013.12.11
자랑스러운 단체장 특별상*^* 홍승표 용인부시장, 축하드립니다 2013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특별상 수상 이균 ㅣ 기사입력 2013/11/26 [19:07] ▲ © 뉴스후 홍승표 용인부시장이 26일 국회귀빈실에서 열린 2013년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총재 서영훈)가 주관한 .. 카테고리 없음 2013.11.27
지방축제를 말한다*^* 사설/칼럼 지방축제를 말한다 데스크승인 2013.11.15 | 최종수정 : 2013년 11월 15일 (금) 00:20:14 홍승표(용인부시장)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자치 이후 새로 생겨난 신조어지요.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축제가 자그마치 2천4백 개가 넘는다고 하니 .. 카테고리 없음 2013.11.15
감악산 산행*^* 옛날 어르신들은 비오는 날 왔다갔다 나돌아 다니면 청승떤다고 했습니다. 비 맞은 중처럼 주절거리냐 라는 말도 있지요. 가을비가 내리는 날, 모처럼 청승 한번 떨었습니다. 연천 하늘아래 첫 동네에서 출발해 감악산엘 들었습니다. 파주에서 일할 때 스무 번 가까이 오른 산인데 새로운.. 카테고리 없음 2013.11.04
경기도 요직 두루 거친 광주토박이 *^* 곤지암고 3년 여름방학 때 공무원입문 홍승표 용인부시장은 광주에서 6대째 살아온 토박이로 평범한 농가의 6남매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학창시절 문학소년 이었던 그는 1973년 연세대에서 주최한 전국남녀고교 문예콩쿠르에서 장원을 차지한 바 있다. 남다른 문학적 재질을 타고난 그는 .. 카테고리 없음 2013.10.27
독도의 날에*^* 獨 島 에 서 동해바다 맨 끝자락/ 빛 푸른 浮漂 하나 피맺힌 응어리들/ 泡沫로 부서져도... 한 결의 옹골찬 기개/ 스러지지 않는다. 섬에서 날아드는 망 말/ 알몸으로 막아내며 피 吐하는 소리, 소리/ 솟구치는 분노, 분노 *자기를 속이지 마라/ 준엄하게 꾸짖는다. 펄럭이는 태극 깃발/ 숨죽.. 카테고리 없음 2013.10.25
비금도를 다녀와서*^* 천사의 섬 신안 비금도엘 들었습니다. 천사의 섬이라는 별칭은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지요. 3시간 남짓 그림 산 정상을 지나고 선왕 산을 들려 내려왔지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 기암괴석에 오르막과 내리막을 지나는 동안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정경이 .. 카테고리 없음 2013.10.21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와서*^*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와서*^* 설악산엘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 6시에 출발해 12시간 일정이었지요. 한계령에서 출발해 소청, 중청을 거쳐 1,708m 대청봉을 만나고 내려와 중청산장에서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백담사 쪽으로 내려왔는데 경사도가 만만치 않더군요. 예전에 오색 계곡에서 대.. 카테고리 없음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