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생각한다. 다문화 가정의 내일은 홍 승표 수년 전 이민을 떠났던 친구가 있습니다. 시청의 과장으로 일했던 그가 갑자기 호주로 이민을 가겠다고 해 적잖이 놀랐었지요. 하나밖에 없는 딸을 호주로 유학을 보냈는데 몇 차례 가보니 살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친구 몇몇이 자리한 송별회에서도 잘나.. 카테고리 없음 2009.07.29
한손으로 만든 동물원 한손으로 만든 동물원 한강 제방이 뚫려 물난리를 겪은 일산에 신도시가 한창 건설될 무렵 고양에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시청에서 시정홍보를 담당하는 실무책임자로 일했던 것이지요. 공보실은 홍보는 물론 문화유산관리와 관광분야의 일도 함께 했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홍보부서 특성상 당연.. 카테고리 없음 2009.07.14
황구지천을 말한다 황구지천을 말한다 이름조차 유쾌하지못한 황구지천…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날 꿈꾸며… 2009년 06월 18일 (목) 홍승표 webmaster@kyeongin.com 홍승표 (시인)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원천입니다. 물이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는 삶의 터전이자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도 70%이상이 물로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6.18
남한강 마라톤 대회에서 지난 5월 31일 양평에서 있었던 이봉주선수배 남한강마라톤대회에서 김문수지사등과 함께 5km를 달려 결승점을 통과하는 모습입니다.(손흔드시는분이 지사님이고 7315번이 소생의 모습인데 비교적 여유있는 표정이지요...ㅋㅋ) 카테고리 없음 2009.06.15
누리마루에서 누리마루에서 홍승표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국민가수 조용필이 부른국민가요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부산에도 유명한 해운대에 있는 동백섬은 그리 크지않은 섬이지요. 그렇지만 빼어난 해안 절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6.01
전설이 될 한센촌 전설이 될 한센촌(村) 2009년 05월 21일 (목) 홍승표 webmaster@kyeongin.com 홍승표 (시인)지난 토요일 소록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 빗속에 모인 5천여명의 한센인들은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하지요. 전국 한센인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현직 총리가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사슴이라는 뜻을 지.. 카테고리 없음 2009.05.21
달구지에서 우주선까지(예전에 쓴 글인데 어버이날에 문득 생각나...) 달구지에서 우주선까지 홍 승 표 지금은 사회자로 명성 높은 임성훈씨가 소시쩍 가수였을 때 부른 「시골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 세상이 아무리 변해가고 각박해져도 .. 카테고리 없음 2009.05.11
돔구장이 생길까? 돔구장이 과연 생길까? 홍 승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일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때로는 기대이상으로 일이 잘 풀려 더욱 큰 기쁨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박이 난 경우지요. 이번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 카테고리 없음 2009.04.20
봉달이의 추억 //--> 봉달이의 추억 친근한 이웃같은 국민마라토너…인생 제2막시작에 박수·용기를 2009년 04월 16일 (목) 홍승표webmaster@kyeongin.com 홍승표 (시인)세상에는 많은 스포츠 종목이 있습니다. 물론 여럿이 하는 종목도 있고 혼자서 하는 종목도 있지요. 그중에 인생살이와 같은 종목이 바로 마라톤이 아닐까합.. 카테고리 없음 2009.04.16
[스크랩] 동 행 - 홍승표 동 행 - 홍승표 꿈속에 잠기어서 수줍던 눈 망울도 이제는 부끄러움 감추고 다가설 수 있구나 우리는 멈출 수 없어. 서로 사랑하는 일을 하루해 저물어 가면 어느 새 젖어드는 갈증 나날이 짙어가는 그리움의 자락 마다 언제나 새로운 사랑이 솟아나고 있는 지금 내가 찾는 그대의 모습은 열려 있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