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주도는요... 제주도엘 다녀왔습니다. 그 곳은 아직도 늦가을 정취가 물씬물씬 풍겨나고 있었습니다. 쇠소깍엘 갔었지요. 2년 전엔 뗏목으로 된 테우를 타고 돌아보았는데 이번엔 투명한 카약을 노저으며 돌아보았습니다. 별로 힘도 들지 않고 나름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테우를 이끄는 아저씨는 모습이나 입담이 ..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이어령장관님과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의 키워드 -이어령박사의 디지로그를 읽고 21세기를 정보의 시대라고 합니다. 정보의 힘이 개인과 사회는 물론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첩경이자 원천이 되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삶은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 방식이지요. 오늘 우리는 디지털시대를.. 카테고리 없음 2010.11.17
마오리족의 연가 마오리족의 연가 “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 나 저 바다 건너서...”통기타 가수들이 대세이던 시절 즐겨 부르던 “戀歌”라는 노래입니다. 70년대 통기타는 젊음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젊은이들은 통기타를 연주하는 가수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세상.. 카테고리 없음 2010.11.09
동굴속의 은하수 동굴 속의 은하수 옛날 시골에 살 때 원두막은 밤을 지키던 요새였습니다. 그때 아이들은 수박이나 참외서리를 즐겨했었지요. 아이들은 장난삼아 서리를 했지만 졸지에 다 키운 과일을 도둑맞은 사람의 마음은 숯덩이가 되곤 했습니다. 과일 몇 개를 잃은 것보다 덩굴들이 많이 훼손되기 때문이었지.. 카테고리 없음 2010.11.03
어느 신문에 실린 기사... 홍승표 부시장, 다산대상 청렴봉사상 수상 [2010-10-05 오후 1:44:00] 홍승표 부시장이 제4회 다산대상 청렴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남양주문화센터에서 다산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 홍승표 부시장이 제4회 다산대상 청렴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남양주문화센터에서 다산대상 시상식이 개.. 카테고리 없음 2010.10.11
다산대상을 받고 나서... 공무원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야하는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머슴으로 산다는 것은 “ 망설이면서 겨울에 냇물을 건너듯이,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하듯이” 낮은 몸짓으로 살아야 하는 삶입니다. 다산 선생은 천하에는 옳고 그름의 저울과 이로움과 해로움의 두 가지 큰 저울이 있다고 했지요... 카테고리 없음 2010.10.04
다산대상을 받게 되었네요... <'공무원 멘토' 홍승표 파주부시장에 다산대상> '공무원 멘토' 홍승표 파주부시장에 다산대상 다산대상 받은 홍승표 파주 부시장 (파주=연합뉴스) = 남양주시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산대상(청렴봉사)을 받게 된 홍승표(54) 파주부시장. 2010.9.30 gatsby@yna.co.kr (파주=연합뉴스) 이유미 기.. 카테고리 없음 2010.09.30
다산대상 수상 사람들 홍승표·신봉승·지근억·목포경실련 제 4회 다산대상 수상자 선정 데스크승인 2010.09.30 지면보기 이종우 | ljw@kyeongin.com [경인일보=남양주/이종우기자] 제4회 다산대상 수상자로 ▲청렴봉사부문 홍승표 파주시 부시장 ▲문화예술부문 신봉승 시나리오 작가 ▲실용과학부문 지근억 서울대 교수.. 카테고리 없음 2010.09.30
중남미 문화원에서...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엘 다녀왔습니다. 경기북부지역 부단체장 간담회가 열렸기 때문이지요. 제가 1994년부터 1년동안 고양시 공보관으로 일할때보다는 훨씬 더 좋아졌더군요. 조각공원은 물론 휴식공간도 너무 잘되어 있고 전시실도 다양한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복형원장님은 30.. 카테고리 없음 2010.09.30
추석명절 풍요롭게 보내세요... 뒷 뜨락 귀뚜리 소리에 알밤이 후두둑 후두둑 쏟아지고 낮에도 별이 내리는 눈빛 환한 가을 한가위 명절에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방금 거둔 햅쌀로 지은 밥과 풍성하고 넉넉한 과일과 가없는 정성을 모아 조상님께 예를 올리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9.20